지난주에 정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구독자 여러분들은 무탈하신가요? 이번 주에도 간간히 비소식이 있으니 아무조록 다들 비 피해 없이 건강한 한주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수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기원합니다.
이번 혜전문 27호에서는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정선기, 장재웅, 정아영 배우를 만나 초연부터 지금까지의 소회를 듬뿍 담은 조선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주걱을 손에 쥐고 진행한 세 배우의 캐입터뷰, 그리고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우리가 누구냐고? : 죽어서도 뼈까지 빛나는 그, 골빈당!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정선기, 장재웅, 정아영을 만나다.🎭
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의 학사 창작 뮤지컬로 시작되었던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 벌써 사연(*앵콜을 포함하면 총 다섯번의 공연)을 맞았다. 그중 모두가 다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신출귀몰한, 죽어서도 뼈까지 빛나는 골빈당의 배우 정선기, 장재웅, 정아영을 만나 초연부터 사연까지 골빈당으로 살아왔던 조선의 삶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았다.
💡 인터뷰 미리보기
골빈당 배우들이 보는 '단'과 '진', 이렇게나 다르다고요?
골빈당만의 케미 넘치는 장면을 소개합니다
꿈에서까지 시조의 나라로 떠는 '호로쇠'가 있다?
'기선'은 수려한 외모가 정말 입당 조건이었을까?
제일 무거운 '단'과 가장 가벼운 '단'은 누구일까?
※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의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공연 관람 전이신 분들께서는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