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를 시작으로 어느덧 열 번째 뉴스레터를 발행하게 됐네요. 매달 두 번, 2주에 한 번씩 뉴스레터를 발행했으니 그 사이 5개월가량 지났다는 이야기겠죠? 다시 한번 시간이 엄청나게 빠르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혜전문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해주실 거죠?😘
이번 10호 혜전통신문은 X(트위터)를 통해 공지한 바와 같이, 댕로로 출퇴근하는 구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댕로 맛집으로 채워집니다. 공연도 중요하지만 120% 완벽한 관극을 위해서는 배도 든든히 채워줘야 하니까요. 공연 전후로 덕톡이 가능하면 더 좋고, 혼밥이 된다면 더더 좋은 댕로 맛집들을 혜전문이 모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