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통신문 4호를 준비하며 몹시 이상한 기분에 빠져들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 왜 벌써 5월이죠? 이상하다, 1년의 1/3이 이렇게 지나가도 괜찮은 걸까요? 정신차려보니 5월이라는 말을 쓰고 있는 이 순간까지 에디터 K가 한 일이라고는... 네, 관극밖에 없네요, 저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번 호 혜전문은 앞서 예고드린 바와 같이 가정의 달을 맞아 반려OO 자랑대회로 꾸며집니다. 배우들과 연뮤덕들의 사랑스러운 반려OO을 함께 만나보시죠😉
반려OO 자랑대회를 개최한 김에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팀도 살짝 영업을 왔습니다. 플루토와 랩터들이 소개하는 '댕냥시' 한 줄 대사 영업!
창작집단 LAS의 연극 <선택>이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기쁨 연출이 직접 영업하는 <선택>에 대한 짧은 이야기, 혜전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차차, 그리고 반려OO 자랑대회에 참여해주신 분들께서는 뉴스레터 하단의 당첨자 발표를 꼭! 확인해주세요!😉
제1회 혜전문배 반려OO 자랑대회
개요: 가정의 달을 맞아 연뮤배와 연뮤덕의 사랑스러운 반려OO를 제보받습니다. 대상: 반려동물, 반려식물, 혹은 반려돌, 반려인형, 반려숟가락 젓가락까지 모두 다~ 가능. e.g. "저희 집 반려10깅을 소개합니다. OO배우님의 ㅁㅁ극 콘셉트로 제작했고요…"
창작집단 LAS의 연극 <선택>이 오는 22일부터 6월 1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개막합니다. 혜전문과도 인연이 깊은 이기쁨 연출과, 배우이자 극작가인 한송희가 또 한 번 뭉쳐 만든 작품인데요. 개막을 앞두고 이기쁨 연출이 직접 소개하는 <선택>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